추운 겨울 이른 새벽, 찬 음식을 먹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보고 장청량씨는 2014년 12월25일부터 2015년 3월5일 까지 71일 동안, 매일 새벽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고기국수 한 그릇씩을 무료로 제공하였고, 이에감동한많은사람들이 자원봉사자로 동참했습니다.

‘힘들 때 이 곳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따끈한 국수 한 그릇으로 마음을 달래세요.’ 중국 항저우(杭州) 기차역 부근에 위치한 청량 국수집의 정문 앞에는 이러한 문구가 써있습니다.

장 씨는 “우리는 어려움에 처했다는 손님에게 절대 돈을 받지 않을 뿐더러 그 이유도 묻지 않습니다.”라며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에게 무료 국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

"내 국숫집이 문 닫을 때까지 공익 활동을 할 것입니다"라고 말하며, 어려운 이들에게 따뜻한 국수로 마음을 위로해주는 장청량씨에게 응원의 선플을 달아주세요.